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은 지난 6월1일 양평 황순원 문학촌이 있는 소나기마을에서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문학기행에는 아산도서관에서 활동하는 책두레, 책사랑 독서회 회원 및 봉사동아리인 햇살드리미 회원, 아산시민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소나기마을 탐방과 더불어 여운형 생가와 몽양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번 문학기행에 참가한 한 회원은 “책으로 읽었던 곳을 직접 찾아와 작가에 대한 설명과 작품들을 둘러보니 황순원 작가를 더 깊이 이해할수 있는 좋은 기행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