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정부 추경에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인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비로 국비 9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대상에 포함된 13개 지방도는 ▲ 논산시 채운도로·성동도로 확장·포장 ▲ 당진시 장정도로 경사완화, 성북도로·천의도로 선형개량 ▲ 천안시 화덕도로 선형개량 ▲ 공주 마곡사 진입도로·구계도로 선형개량 ▲ 공주시 호계도로 선형개량 ▲ 예산군 용리도로 선형개량 ▲ 홍성군 남장도로 경사완화, 중계도로 선형개량 ▲ 태안군 정죽도로 선형개량 등이다.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선형개량, 경사완화, 안전시설 확충 등을 통해 불량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