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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조금 허위로 챙긴 운영자 검거

등록일 2013년06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를 허위로 등록하는 방법으로 보조금을 챙긴 운영자가 검거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6월3일 아산시로부터 기본 보육료 등 국가보조금을 교부받아 챙긴 A모(여·72)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지난 2009년 3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B(여·37)씨를 원장으로, C(여·41)씨를 보육교사로 허위 등재하는 등 시로부터 보조금 2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012년 3월부터 허위 보조금을 수령했다는 아산시의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으며, A씨 등의 휴대폰통화내역을 확인하는 등 부정사실을 확인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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