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충청남도를 대표해 출전한 스마트아산 유소년 클럽(감독 이재현, 아산시청소속)이 준우승 차지했다.
경북 문경시에서 5월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돈 이번 대회에서 스마트아산 유소년 클럽은 예선에서 울산과 1대1, 경기와 2대0으로 승리해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으며, 강적 서울시 대표인 동작구 팀을 3대0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인천 대표와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접전 끝에 0:0 무승부가 펼쳐져 승부차기를 진행했으나 5: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스마트아산 유소년 클럽 이재현 감독은 “다가오는 충남도민체전에서도 값진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노장부로 출전한 충남대표 천안시팀은 안양시 대표에 1:0으로 패해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스마트 아산축구팀은 6세~7세 유아축구교실, 초등저학년 유소년축구교실, 초등고학년 슛돌이, 주말 슛돌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스마트아산 유소년 클럽이 충청남도를 대표해 출전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준우승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