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30일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생활지도 담당부장 27명과 초등학교 회장단 4명이 참석하는 등 아산시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생활지도상임위원회에서는 둔포고등학교 이정배 교사가 학생중도탈락 예방 및 맞춤식 생활지도 사례를 발표했으며, 이후 생활지도 담당교사와 4명의 초등학교 학생 회장단은 온양온천역과 버스터미널 등지에서 안전한 학교만들기 운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