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가 경찰청에서 시행중인 ‘4대 사회악 근절 우수사례’ 시범운영 관서로 지정돼 ‘시범운영 관서 인증패’를 경찰서 현관에 부착했다.
‘시범운영 관서 인증패’는 4대 사회악 분야에 우수한 시책을 시행 중인 전국 10개 경찰서가 선정됐으며, 아산경찰서는 외국인치안봉사단의 활동을 인정받아 외국인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민경협력 치안활동 강화분야에 선정됐다.
아산경찰서 정보보안과 박재영 과장은 “문화 및 언어 차이에서 오는 다문화가정 내 가정폭력의 예방을 위해 외국인치안봉사단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