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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희귀난치병 어린이에 성금 전달

등록일 2013년05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과 배방읍사무소(읍장 이종택)는 지난 5월23일 선천성 면역결핍증 중의 하나인 만성육아종이라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곽성규 학생(모산초 6학년)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곽성규 학생은 선천성 질병이던 면역결핍증을 앓아 오던 중 지난해 6월 갑자기 병이 악화돼 여섯살 된 여동생의 골수 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부작용인이식편대숙주반응이 나타나 폐가 파열돼 스스로 숨을 쉴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곽성규 학생은 현재 서울대 병원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해 인공심폐기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면서 3일에 한번씩 지출해야하는 필터교체비용 400만원과 폐 이식 수술비용 8000만원 등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해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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