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최주경)이 오는 24일(금)부터 30일(목)까지 7일간 ‘신세계 아웃도어 캠핑페어’ 특별전을 진행한다.
충청점 A관 3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K2 등 총 9개의 국내대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 다양한 의류를 선보여 한자리에 비교 구매가 가능하다. 의류 외에도 캠핑에 필요한 텐트, 테이블, 화로, 의자, 코펠 등 다양한 용품을 유형별로 소개한다.
또한, 밀레, 컬럼비아, 마운틴하드웨어에서는 특가 및 이월상품 의류를 판매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게 했다.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주말3일간 백화점 외부 아웃도어 특설매장에는 차량 위에 텐트를 설치하는 루프 탑텐트 브랜드인 ‘힐랜더 Nomad1800’모델을 전시해 캠핑 마니아들에게 High-Level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Nomad1800은 차량용 텐트의 장점인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한겨울에도 사용 가능한 언액스와 6.5cm 매트릭스를 제공해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신세계 충청점은 행사기간 중 아웃도어 단일브랜드에서 1백만원/2백만원/3백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10만원/15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공훈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