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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공모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강용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해 공모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월16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를 계기로 휴무 토요일을 활용해 이론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를 통해 체험하는 문학 활동으로 음악, 미술, 영화 등 다양한 예술을 융합해 타 교육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원규모는 국비 2100만원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12주차 프로그램으로 이뤄지며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상?하반기 2기수를 운영한다.
아산시립도서관 강용식 관장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과 관련한 체험 중심의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등학생들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과 또래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scl.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