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불법 주·정차 핵심관리 구역을 선정하고 오는 5월16일부터 연중으로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정차 질서확립 및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시행되는 이번 단속은 교통소통 흐름 방해, 교통사고 위험성 증대 등 소통안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집중단속 핵심구역은 온양온천역↔관광호텔사거리(0.3km), 온양온천역↔송악사거리(0.4km), 온양온천역↔아고오거리(0.55km), 터미널↔동천교회사거리(0.5km) 등이다.
한편 지난 2012년 아산시 주정차 단속현황은 전체 3만3295건이며 핵심관리구역은 3740건으로 전체구간거리내(56.4km) 핵심관리구역(1.75km) 비중은 3.1%로 전체단속건수의 11.2%의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