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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인애학교, 다목적강당 ‘나래관’ 개관

등록일 2010년04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달 31일 열린 인애학교 나래관의 개관식.  

천안인애학교(교장 하상근)는 지난달 31일(수) 오전 10시 인애학교 다목적 강당인 ‘나래관’의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길수 충청남도교육청 초등교육정책과장을 비롯해 류승호 교육위원, 천안교육청 류창기 교육장, 정종학 도의원, 황건서 서북구청장 등 내외 귀빈과 학교운영위원, 지역사회 인사,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했다.

2008년 9월 충남교육청의 지원계획에 따라 연면적 856.97㎡의 규모로 13억의 사업비로 지어진 나래관은 2008년 10월에 착공해 약 8개월여 만에 완공됐으며 실내경기를 할 수 있는 체육 시설을 비롯해 각종 공연이나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나래관은 준공이 완료된 지난해에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신종인플루엔자의 대유행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올해 개관식을 갖게 됐다.
나래관은 앞으로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서 장애학생을 위한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실내 체육 활동, 각종 공연 및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가지는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인애학교 하상근 교장은 “나래관 개관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나래관이 활발한 교육활동과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의 장으로서 학생들이 힘차게 날아오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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