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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중, 26년만에 충남으로 가져온 우승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 단체전 우승

등록일 2010년04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용화중이 제52회 제52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온양용화중학교(교장 성정숙)이 제52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월26일~28일에 전남 화순군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용화중학교 검도부는 3학년의 강지석, 김찬희, 김관재, 남윤관, 홍성민 학생과 2학년 강민수, 이준상 학생들이 출전해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국에서 38개교 243명이 참가한 남자 단체전 경기에서 용화중학교 검도부는 동두천중학교를 3-1로 누르고 우승기를 차지했으며, 이번 우승은 충남에서는 26년만에 가져온 우승기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연맹과 화순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중학부 남녀·고등부 남녀부 등 총 109개교에서 750여 명의 선수가 출전,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놓고 자웅을 겨뤘으며 용화중이 우승한 남자중등부 단체전은 38개교 243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용화중학교 성정숙 교장은 “이렇게 의미있는 결실을 위해 열심히 땀흘린 친구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온양용화중학교 검도부 학생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안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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