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청(교육장 류창기)은 지난 2일(화) 3월 월례회가 끝난후 교통사고로 투병중인 신지영 양 학생돕기 성금 모금활동을 벌였다.
신지영 양은 성거초에 재학중이던 지난 1월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의식불명인 상태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천안교육청에서는 3월 전직원 월례회가 끝난후 전 직원이 참여해 신지영 양 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가졌다.
류창기 천안교육장은 “신지영 양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하루속히 학교생활을 할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지영 학생은 경희의료원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으며 천안여중에 진학할 예정이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