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당진-평택 소유권 분쟁, 충남도 뭐하나”

김홍장 도의원 5분 발언통해 충남도 대응 질타

등록일 2010년02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홍장 충남도의원(당진1, 민주)은 최근 당진군 해역 내 매립토지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당진군과 평택시의 분쟁에 대해 충남도의 특단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월26일 충남도의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우려했던 대로 경기도와 평택시가 ‘항만 완공 시 항만이용자의 이용편의 증진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얄팍한 논리를 내세워 당진군의 공부등록에 대해 행안부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지방자치법 개정(2009. 4. 1) 이전에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차원의 대책을 수립하지 않은 책임도 크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도에서 대책기구를 구성해 경기도와 평택시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지역언론연합공동기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