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교복찢기, 밀가루 뿌리기 그만!"

교육청, 시청, 경찰서, 졸업식장 주변 합동 생활지도

등록일 2010년02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교육청 및 일선 기관들이 합동으로 졸업식장 주변 합동생활지도에 나섰다.

천안교육청(교육장 류창기)은 최근 각급학교 졸업과 관련해 천안시청, 천안서북 동남경찰서 합동으로 학교 주변 질서 유지 활동을 전개하는 등 학생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교복 찢기, 밀가루 뿌리기 등 졸업생의 일탈행위를 막고 최근 전국적으로 고개를 들고 있는 학교 폭력 예방 가두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
천안교육청 생활지도담당 김병갑 장학사는 “2월 한달은 개학, 졸업, 설 연휴, 학년말방학 등으로 이어지는 학습활동의 이완기로 학생 생활지도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학생 무면허 운전 방지 및 오토바이 사고 예방 활동, 우범지역 순찰 활동, 유흥업소 출입예방을 위한 계도활동 등 유관 기관 연계 청소년 선도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이진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