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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2005, 7인조 인기밴드 ‘복지예술단’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 선용에 한 몫

등록일 2010년02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역행사 초청의 인기그룹으로 자리잡은 ‘천안시 복지예술단.’

‘천안시 복지예술단’(단장 임명규)이 지역 어르신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역 노인의 건전한 놀이문화 보급을 위해 지난 2005년 창단한 ‘천안시 복지예술단’(단장 임명규)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소속으로 천안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색소폰, 트럼본, 트럼펫,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7인조 밴드가 주축이 된 ‘천안시 복지예술단’은 음악을 통해 노인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함은 물론, 경로사상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문화복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이들의 활동무대는 시 단위 공식행사에서부터 마을 단위 경로당 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노인대학 입학, 졸업식, 노인 일자리 발대식, 어버이날, 노인의 날 행사에 단골로 초대돼 다양한 음악선율을 선사며, 지역행사의 초청 1순위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복지예술단’은 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레크리에이션, 밸리댄스, 민요, 가요, 마술 등 객원 출연진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예술단체로 경로행사, 문화행사, 일반행사까지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올해도 경로당 및 노인시설 60회, 각종 문화행사 25회, 지역 경로행사 및 일반행사 18회 등 108회에 걸쳐 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활약이 기대된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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