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전·충북 3개 시도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27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2010 대충청방문의 해’ 공동개막식을 개최했다.
|
충남·대전·충북 3개 시도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27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2010 대충청방문의 해’ 공동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와 연계해 충청권 36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모두 참가하는 초대형 관광홍보 박람회로 충청관광이 대한민국 관광의 대표 브랜드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고,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관광 미래비전을 주제로 개최됐다.
27일 개막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계관을 비롯한 충청권 출향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일년동안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에 주력할 지역 연고 유명연예인인 가수 태진아, 배우 정준호, 탤런트 한은정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행사장에는 700년 대백제의 꿈을 주제로 한 세계 대백제전(2010. 9. 18. ~ 10. 17), 선진과학도시 대전을 알리는 대전세계열기구축제(2010. 9. ~ 10), 인류의 희망 무병장수의 이상을 담은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2010. 9. 16. ~ 10. 16) 등 충청권의 대형 행사를 알리는 메가이벤트 홍보관 등이 설치 운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