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기 천안교육장은 지난 20일부터 육상(성신초)을 시작으로 종목별 관내 운동부 동계 강화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동계 강화훈련은 오는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육상 외 25종목 학교의 계획에 따라 2월말까지 자체 훈련 및 합동훈련 등 각각의 성격에 맞게 실시된다.
또한 종목별로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학교장, 지도교사, 코치 등이 일심동체가 돼 선수들의 각종 안전사고 및 개인의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며 과학적이고 계획적으로 관리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천안교육청은 본 훈련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해 훈련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노력하며 동계 강화 훈련 및 충남소년체전을 통해 경기력을 최대한 향상시켜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