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남좋은이웃쉼터(관장 주진관)는 지난 13일(수), 단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로부터 아동학대 예방 및 치료사업 지원을 위한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단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월 1회 충남좋은이웃쉼터에 방문해 쉼터아동에게 석식지원 및 쉼터 청소·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단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굿네이버스 충남좋은이웃쉼터를 통해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해 작지만 무엇인가 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됐고,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