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서용필)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구운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서용필 지부장 및 회원들은 지난 10일~11일 성정동 제과협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통해 빵 750개와 케이크 100개를 만들었다.
이날 구워진 빵과 케이크는 만들어진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시설 등 28개소에 전달됐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2007년부터 ‘사랑의 빵 나누기 운동’을 펼쳐 매월 750개의 빵과 30여 개의 케이크를 만들어 지역 아동센터 28개소에 전달하고 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