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중앙일보사가 주관한 제1회 ‘방과후학교 대상(大賞)’에서 천안용소초등학교(교장 김영관) 백은영 교사가 우수상을 받았다.
제1회 ‘방과후학교 대상’은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역사회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방과후학교의 양적 성장, 질적 내실화를 기한다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에 상을 받은 백은영 교사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방과후학교 주무부장으로 도·농 협력 주말 영어프로그램, 한울타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글로벌 존 주말영어프로그램, 평생교육강좌(홈패션, 컴퓨터, 독서논술, 뒤뜰야영, 가족독서신문 만들기) 등 방과후학교 활성화에 기여한 것이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받게 됐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