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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 함께 나눠요!

자생단체 중심, 곳곳에서 김장봉사

등록일 2009년12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한창인 목천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협의회장 박건영, 부녀회장 김태순)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남여지도자 40여 명은 22~23일 양일간 유휴지 등을 활용해 재배한 1000포기 배추를 이용해 김장담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가진 김장은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 등 150가정에 전달됐다.
천안시 서북구 부성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오흥석)는 지난 25일 김장용 배추 5000 포기를 마을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에 김장재료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배추는 지난 9월 1800여㎡에 밭을 일궈 30여 명의 회원이 정성을 들여 재배해 결실을 얻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성정1동 주민자치센터 등 7개 자생단체와 성정1동 새마을회는 24일~25일 100여 명이 참석해 사랑의 감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김장 1000 포기는 노인회관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0여 가정에 전달돼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했다.
신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숙) 회원 30여 명도 25일 신안동 주민센터에서 유휴지 1,500㎡에서 직접 재배해 온 배추 무 등을 수확하여 김장담그기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경로당 23곳과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1포와 함께 전달됐다.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은 지난 27일 오전 신방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감장 담그기 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장 1000 포기는 회원들이 휴경지를 활용해 직접 재배한 것으로 지역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여 가정에 전달돼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서북구 직산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문권) 회원 50여 명도 28일 오전 직산읍사무소에서 김장 500포기를 담가 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국민기초수급자 가정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진희 기자>

부성동새마을지도자회는 김장용 배추 5000 포기를 마을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에 김장재료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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