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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에 구슬땀

등록일 2009년11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백석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55)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동안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자체기금을 통해 배추 2000 포기를 구입하고, 회원들과 통장 등 80여 명이 참여해 배춧속을 채웠다.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는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과 각종 행사시 식당운영을 통해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뜻 깊었다고.
담근 김장은 지역의 19개 경로당과 이주여성의 집, 지역아동센터, 홀로 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1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석동 새마을부녀회는 올여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이기치와 깍두기를 담아 전달하는 등 매년 김장김치 담그기와 주말농장에 감자와 고구마를 심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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