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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랑 ‘흥타령 쌀’로 전해요

등록일 2009년11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실천했다.
SMD 강호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은 지난달 29일(목) 오전 11시30분 천안시청을 찾아 흥타령 쌀 3500포(7만㎏, 1억5750만원 상당)를 맡겨왔다.
이번 흥타령 쌀 기증은 SMD가 창립 1주년을 맞아 3500명의 직원에게 지급 예정이었던 기념품 대신 직원들이 쌀 1포씩 지역을 위해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아 선행을 실천한 것.
특히, 최근 일고있는 쌀 소비 촉진과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동참 차원에서 흥타령쌀을 구입, 전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흥타령 쌀을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무료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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