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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열려

천안시 외 19개 기관 ·단체 250명 참여

등록일 2009년10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23일, 남서울대에서는 천안소방서 주관으로 2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2009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열렸다.

천안소방서(서장 김재섭)는 지난 23일(금) 오후2시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폭발물 테러로 인한 건물붕괴 및 화재발생에 대비한 ‘2009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가졌다.
천안소방서가 주관한 이번훈련은 이날 훈련에는 천안시, 천안서북경찰서, KT, 한국전력, 천안시보건소, 중부도시가스, 육군 제3585부대, 해병전우회 등 각 2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긴급구조요원 250여 명과 고가 사다리차, 구조차, 구급차, 굴삭기 등 26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내용은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 건물에서 테러범에 인한 폭발로 건물이 붕괴로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긴급구조기관·단체의 공조체제 구축으로 테러범검거, 인명구조, 화재진압 ▷현장지휘소·응급의료소 설치 ▷긴급복구 및 재난 수습 ▷재난종료 및 강평 5단계훈련으로 실전을 방불케 했다.
천안소방서 김재섭서장은 “이번 긴급구조훈련은 실제상황에 대비한 적응능력 및 체계구축 훈련으로 각종 재난상황에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처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효율적 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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