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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새마을회, 겨울철 봉사활동 시작

지난 21일, 무의탁 결식노인 300여 명에 무료급식

등록일 2009년10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청남도새마을회(김호연 회장)가 겨울철을 맞아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충청남도새마을회(김호연 회장)가 겨울철을 맞아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그 첫번째 봉사활동은 지난 21일(수) 낮 12시 천안시 성정동 성당에서 무의탁 결식노인들300여 명을 대상으로 소고기국밥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호연 회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방은희) 시·군 부녀회장 등 새마을회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김호연 충청남도 새마을회장은 “도 새마을부녀회 며느리봉사대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체 되살리기’에 앞장 서 주어 감사드린다”며, 직접 팔을 걷어 부치고 무료급식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무료급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밑반찬 만들어 주기, 겨울철 사랑의 김장나누기, 이동목욕 도우미 등 소외노인 돕기 원스톱 맞춤 서비스를 집중 전개하기로 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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