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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중, ‘국악이 꽃 피는 밤’

등록일 2009년07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새샘중학교(교장 김영천)는 지난 20일(월) 오후 6시30분, 충남 국악 관현악단을 초청해  신방동 지역 주민을 위한 ‘새샘인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국악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천안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 음악을 체험하며 화목하고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
이 자리에서는 팝송을 가야금 3중주로 편곡한 연주곡을 시작으로, 경쾌한 리듬의 축연무, 구성한 창륭 아리랑 연주, 전통장단과 대중적인 리듬이 혼합되어 있는 타 협주곡 등이 연주됐다.
음악회를 감상한 새샘중학교 박지현 학생(1년)은 “국악은 우리 것이지만 늘 어렵고 감상하기 싫은 것이었는데 오늘 음악회에서 팝송과 가요를 국악기를 통해 들으니 친근감이 느껴지고, 자주 감상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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