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성정점(46·점장 박환서)이 지난 24일(금) ‘중복’을 맞아 지역 노인 250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성정2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협력해 실시된 이날 행사는 롯데마트측이 직원식당에서 삼계탕을 제공했으며,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를 도왔다.
이날 삼계탕 대접은 롯데마트 성정점이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작은 봉사 실천을 위해 2005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박환서 점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