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 10시30분경 탕정면에서 촬영된 일식장면. 구름속에 숨어 마치 초승달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61년 만에 진행된 일식은 인도와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중국, 일본 오키나와 등 아시아와 태평양 일부 지역에서는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으로, 한국에선 태양의 80~90% 정도 가린 부분일식 현상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