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타령천안스포츠클럽(회장 황광원)은 지난 19일(일) 오전 10시 독립기념관에 위치한 생활체육야구장에서 리틀야구단 발대식을 가졌다.
생활체육야구장 준공식에 맞춰 정식 발대식을 가진 리틀야구단은 천안에서는 최초 운영되는 것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황광원 회장은 “흥타령천안스포츠클럽에 개설된 축구, 야구, 검도 등 8개 종목 중 처음으로 발대식을 갖게 된 흥타령천안스포츠클럽 리틀야구단에서 우수한 선수를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은 지역 28개 팀이 참가하는 ‘제3회 천안시 생활체육협의회장기 야구대회’가 열려 300여 명의 야구동호인들이 참석해 야구장 준공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