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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종합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강춘구 사회복지국장. |
아산시는 신정호 관광단지의 종합개발계획을 밝히며 국내최고 수준의 시민 휴양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브리핑을 갖고 신정호종합개발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아산시는 신정호 관광단지에 가로수, 가로공원조성, 수변산책로, 연꽃단지, 장미꽃길, 유실수단지, 도시계획도로, 생활체육공원, 수변음향시설, 경관조명, 자연생태공원 등을 조성중이며 6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신정호 관광단지는 면적 58만3354㎡(호수면적 91만2000㎡ 포함시 149만5354㎡)에 350억원(국비 87억1000만원, 도비 38억3000만원, 시비 224억6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사업기간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다.
아산시에 따르면 현재 연간 이용객은 42만7000명이며 성수기인 4월~10월까지 평일 1100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기인 1~3월과 11~12월 역시 평일 500명의 이용객이 방문, 아산시민뿐만 아니라 인접도시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