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은초등학교(교장 송영수)의 바르게 살기 동아리회원은 지난 20일(수) 아침 8시~8시40분까지 교문 앞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인사 잘하기 캠페인을 벌였다. 회원들은 수업을 마친 오후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청림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 노인정 이곳 저곳 청소를 하고 할머니들의 어깨와 팔다리를 주물러 드렸다고 송영수 교장은 “학생들이 앞으로 동아리 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이웃사랑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법을 익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