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수) 대홍초등학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육남매 행복한 놀이마당’을 가졌다. 육남매 놀이마당은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이 한남매가 되어 서로의 학교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선영 교장은 형제들이 많지 않은 요즘 육남매가 함께 어려운 일은 서로 도우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바른 어린이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