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열린 2009 직산읍 경로잔치.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가 성거읍과 직산읍, 성남면에서 열렸다.
성거읍 부녀회(회장 이유진)는 지난 15일(금) 오전 11시 성거읍사무소 광장에서 65세 이상 노인 1000여 명을 초청해 태권도시범, 무용단 및 예술단 공연과 오찬 및 다과를 제공했다.
직산읍 청년회(회장 박노산)도 같은 시각 직산 게이트볼장에서 65세 이상 노인 60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성남면 자율방범대(대장 유재창)도 16일 오전 11시 성남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노인 40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고 복지예술단 공연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정순(73·대정1리)씨와 박종범(46·신사3리)씨에게 효부 표창을 전달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