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세계적 명성의 수묵담채화 감상하세요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464주년 기념, 오정 안봉규 화백 초대전

등록일 2009년05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출신인 오정 안봉규 화백의 초대전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시민생활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11일 개막식 장면. 우측 두번째부터 강희복 시장, 안봉규 화백,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충무공 이순신 탄신 464주년을 기념 오정 안봉규 화백의 미술전시회가 용화동에 위치한 시민생활관에서 5월11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지난 11일 오후 3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및 문화예술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연 이번 초대전은 오정 안봉규 화백이 국내외에서 미술창작활동을 하면서 늘 가슴 깊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간직한 작품으로 미국에서 활동했던 창작 열기에 몸과 마음을 던져 그려냈던 문인화풍의 수목채색화를 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일상생활의 모습을 수묵채색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안봉규 화백의 작품.

오정 안봉규 화백은 고향이 아산 인주출신으로 영인중학교를 졸업하고 서라벌대학,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및 미국 뉴욕 머시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그동안 뉴욕에서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적으로 큰 명성을 떨친 화백이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성웅 이순신장군 탄신 464주년 기념을 다시한번 되세기며 아산문화예술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시민과 관람객에게 미술의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