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 퍼레이드에 이어 개막식 성황
지난 28일 제48회 성웅이순신축제가 성황을 이루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축제 첫날인 28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순신장군 출정퍼레이드에 이어 곡교천 주 행사장에서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특히 이날 개막식공연에는 성악가 우주호, 오은경과 인기그룹 카라, 샤이니 등이 출연해 역대 최대의 관중이 주행사장 무대에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