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수) 위례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전교생에게 체육복을 후원했다.
이는 올해 58회 졸업생을 배출한 위례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과 ‘작은 학교 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남학생은 회색바탕에 파란색 무늬, 여학생은 회색바탕에 분홍색 무늬가 있는 체육복을 처음으로 입은 재학생들은 선배들에게 환한 웃음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정우동 교장은 “위례초등학교 학생들이 더욱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공부도 열심히 해 학교를 빛내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을 다짐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