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유괴예방을 위한 인형극 공연
어린이재단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차순찬)은 미취학 아동들의 실종·유괴예방을 위해 실종아동전문기관과 함께 실종·유괴예방막대 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은 4월부터 여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 인형극 ‘빨간 모자 꼭꼭이’를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아이사랑어린이집 공연을 시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5월말까지 8회 동안 1600여 명의 어린이와 함께 할 예정이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