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20일(금) 오전 10시 풍세면 남관 취수장 주변에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천안시 수도사업소, 수자원공사 천안관리단, 삼성전자, 미축초등학교 등에서 참여한 200여 명은 풍서천과 곡교천 상류 상수원 보호구역 안의 쓰레기 등의 수거하며 정화 활동을 벌였다.
특히, 상수도 관리 기관과 지역주민, 자라나는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여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몸소 실천하는 체험의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인근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물사랑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