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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희망쉼터’ 새 단장!

생활관 4실 추가 설치, 쾌적한 환경에서 재활의지 다지게 돼

등록일 2009년01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문화동에 있는 노숙인 ‘희망 쉼터’(원장 임선빈)가 말끔하게 단장했다.
천안시 동남구는 지난해 10월 1억2000여 만원을 들여 착공한 생활관 4실 공사가 마무리돼 노숙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7일(수) 밝혔다.
‘희망 쉼터’는 노숙인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그동안 생활관이 6개로 이용에 다소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생활관 증축으로 최대 3명이 1실을 사용해 쾌적한 여건에서 재활 의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에 의해 위탁 운영되고 있는 천안 ‘희망 쉼터’는 2005년 개원 후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숙식제공 및 일자리 알선, 의료보호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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