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 양학순 회장은 지난 8일(목) 오후 6시 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성무용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해 천안시협의회가 전국 모범협의회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과 함께 받은 시상금 전액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자는 의견을 모아 기탁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