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쌍용2동 주민자치회(회장 우관제)가 21일 방아다리공원에서 ‘제10회 아나바다 쌍용문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프리마켓 외에도 제3회 주민총회, 수강생발표회, 탄소중립실천캠페인, 농산물 직거래장터, 각종 공연을 열어 남녀노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우관제 회장은 “이제는 아나바다 행사가 우리 동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은 것 같아 기쁘며, 이번 행사도 잘 마무리돼 쌍용2동 주민으로서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광섭 쌍용2동장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