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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포리마, 대학병원에 1억원 기부

순천향대천안병원 1000병상 규모, 2024년 개원

등록일 2023년03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 홍성 소재 기업 ㈜동신포리마(대표 오동혁)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에 새병원 건립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21일 오후 병원 회의실에서 동신포리마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순천향대천안병원 서교일 이사장, 박상흠 병원장, 동신포리마 오동혁 대표이사 등 양측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1994년 설립된 ㈜동신포리마는 PVC 타일 등 친환경 고품질 바닥재, 표면재 등을 생산, 수출하는 중견기업이다.

오동혁 대표이사는 “충남의 기업으로서 충남을 대표하는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새병원 건립에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충남지역의 발전에 더 큰 동력이 될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의 성공적인 건립과 개원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교일 이사장은 “새병원 건립에 힘을 보태준 동신포리마 임직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최상의 시스템을 갖춘 새병원을 차질 없이 완공해 지역주민과 기업인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개원 예정인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5층의 1000병상 규모로 지어지며, 3월22일 현재 4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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