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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의원, “상습정체구간 도로확장 시급”

남성4거리~다소미아파트, 확포장사업 서둘러야

등록일 2021년06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재영 의원

최재영 의원은 도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습 교통정체구간에 대한 도로 확포장사업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상습 교통정체구간인 신창 남성4거리에서 다소미아파트 400m 2차선 공사비로 추경에 3억원 예산을 확보했고 설계용역도 끝났다”며 “조속한 확포장 공사를 위해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토지보상 협의 등, 조속한 예산집행으로 시민불편이 없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도로과장은 “시민불편이 없도록 도로확포장 공사를 서두르겠다”고 답했다.

폐철도에 조성된 방축동에서 궁화리까지의 자전거도로 관련 최 의원은 “화장실과 보행자 라인은 잘 관리되고 있으나 바닥에 설치된 유도등이 없어 밤에 사고위험과 불편이 크다”며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둘러 조치하라”고 요구했다. 

최 의원은 건설과 행정감사에서 “2020년도 폭우피해 복구율이 20%에 불과해 주민들이 불안하다”며 “폭우피해 복구와 예산확보에 집중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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