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지난 5월1일부터 ‘온라인 독도학교’(http://dokdo.i815.or.kr)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오프라인 ‘독도학교’ 개교(2월28일)에 이어 지난 5월1일부터 ‘온라인 독도학교’(http://dokdo.i815.or.kr)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온라인 독도학교’는 독도학교 교육 참가자들이 지속적인 독도사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도 인터넷 온라인상에서 독도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온라인 독도학교’ 홈페이지는 ‘독도는 우리 땅!(Information)’, ‘독도학교는(Education)’, ‘내가 키운 독도식물(Engagement)’, ‘함께하는 독도지키기(Campaign)’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내가 키운 독도식물’코너에서 ‘오늘의 pick’에 선발되거나 ‘함께하는 독도 지키기’ 코너에서 좋은 공약을 게재하고 자신의 공약을 잘 지켜 ‘best’로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8월 중 2박3일 독도답사 기회를 제공한다.
독도학교는 온·오프라인 참가자 간 상호작용을 위한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독도 영유권 분쟁이 마무리 될 때까지 독도 이해를 돕는 교육프로그램을 매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독도 영유권 분쟁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한 소책자를 제작해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