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5월1일 아산용화중학교에서 청소년 자살예방과 음주폐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를 진행했다.
도전 골든벨은 아산시와 관련된 문제와 더불어 청소년 우울·자살·음주폐해예방에 관한 퀴즈로 진행됐으며, 예선전과 본선전, 패자부활전, 결승전을 거쳐 최후의 2인으로 김현정(용화중 2학년), 손용민(용화중 2학년)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시보건소 김태근 소장은 “청소년 음주와 분노, 우울, 불안 등의 정서적 문제는 자살과 깊은 관련이 있어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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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는 지난 5월1일 아산용화중학교에서 청소년 자살예방과 음주폐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