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송현순)는 탕정면 행복키움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지역 저소득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양관공호텔에서 온천목욕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탕정면새마을 부녀회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연계해 진행됐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녀회원 20여 명은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온천목욕봉사와 함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탕정면 새마을부녀회 송현순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와 더불어 불우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