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은 오는 6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우리아이 이해하기’를 주제로 장애학생 학부모 집단상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학부모 집단 상담프로그램은 ‘해드림 상담센터’ 박선주 사무국장과 ‘어우러기 아동발달센터’ 박주희 소장을 전문상담사로 위촉해 총 15명의 학부모에게 올바른 자녀관 확립 및 심리 치유를 위한 집단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이선영교육장은 “학부모 역량강화를 위한 상설모니터단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고 모니터링, 상담, 예방, 후속조치의 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장애아동의 바른성장을 위한 건강한 가족 기능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