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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에서 만나는 흥겨운 풍물놀이

온양2동 풍물패, 매주 금요일 풍물공연 실시

등록일 2009년01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해 12월15일 천안까지 운행되던 수도권 전철이 아산시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아산시, 온양온천역 일대가 연일 온천 관광객으로 아침부터 북적이고 있다. 또 온양온천역 일대 온천목욕탕들은 전철개통전보다 두배이상 손님이 늘었고 인근 식당들도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온양2동 주민센터(동장 이성연)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하나인 장구교실 풍물패 ‘뜻’(패장 이상례)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2시에 역광장에서 수도권의 노년층을 중심으로 아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고자 첫 공연을 실시, 매주 금요일마다 지속적으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공연에는 농악의 거칠고 힘찬 윗다리가락과 삼도설장고로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이다.

한편 풍물패 ‘뜻’은 평소 온양2동 경노위안잔치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지역공동체 형성촉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안성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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