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17일(수) 천안 지역의 NGO 등 민간단체가 주요 정책에 참여하는 ‘천안시 민단단체 공동협력센터’가 공식 출범했다.
천안 지역의 NGO 등 민간단체가 주요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천안시 민단단체 공동협력센터’가 공식 출범했다.
천안시는 지난 17일(수) 오전 10시 삼용동 새마을회관 2층에서 성무용 시장, 윤성희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민간단체 공동협력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천안시 민간단체 공동협력센터’는 성무용 시장의 약속사업으로 지역의 민간단체가 시정에 참여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06년 12월 준비단 구성 후 2년간의 준비를 거쳐 성과를 보게 됐다. ‘공동협력센터’는 지역의 14개 민간단체와 천안시가 함께 참여해 만든 전국 최초의 민간기구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공동협력센터가 출범함에 따라 천안은 지방정부와 시민·사회단체가 상생의 파트너십을 갖추게